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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다저스와 양키스 2루수가 모두 한국인? "김하성, 슈퍼스타 아니지만 양키스에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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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하성이 계속해서 뉴욕 양키스와 연결되고 있다. 디펜딩챔피언 LA 다저스가 주전 2루수로 김혜성을 낙점한 가운데 양키스까지 김하성과 계약한다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만난 두 팀의 2루수가 모두 한국인이 될 수 있다.

미국 매체 '엠파이어스포츠미디어'는 20일(한국시각) '양키스의 완벽한 내야 솔루션이 코앞에 있다. 시장에 남은 많은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수비 마법사 김하성이다. 양키스는 내야수가 필요하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양키스는 상승 가능성이 있는 내야수를 추가하면서 내부의 옵션을 다양화할 수 있고 동시에 진정한 경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김하성이 양키스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엠파이어스포츠미디어는 '김하성이 양키스에 가장 좋은 선택'이라며 '김하성은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를 축적하고 팀에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지난 3시즌 동안 150경기 평균 3.7의 fWAR과 4.7의 bWAR을 기록했다. 이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비교하면 상당히 큰 개선'이라고 비교했다. 토레스는 지난 시즌까지 양키스의 주전 2루수였지만 FA가 되면서 이적했다.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DB이 매체는 '김하성의 작은 체구에 속지 말아야 한다. 그는 중심타선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타자는 아니지만 출루에 필요한 좋은 기술을 가진 인내심을 갖춘 타자다. 김하성은 양키스에 부족한 독특한 기술을 제공한다. 그는 3할 타자도 아니고 30홈런 슬러거도 아니지만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출루한다. 공격을 만들어내는 선수이며 스피드도 갖춰 1루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는 주자'라고 여러 장점을 나열했다.

이어서 '김하성을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갖춘 다른 2루수들과 비교한다면 그가 과소평가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김하성의 공격력이 약해보이지만 그의 생산성 격차는 양키스 주전 선수들과 결코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의 실패 가능성을 매우 낮게 봤다. 엠파이어스포츠미디어는 '김하성이 개막전에 나오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팀의 최저점을 개선할 수 있다. 만약 김하성이 어깨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더 부진하게 된다면 좌투수 상대 플래툰으로 활용해도 된다. 개막이 다가올수록 김하성은 다년 계약을 맺을 확률이 떨어지는데 양키스가 김하성과 1년 계약을 맺는다면 내야에서 게임체인저를 얻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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