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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BBC+로마노 피셜' 떴다! '눈물의 1443억' 맨유 사상 '몸값 2위 먹튀', 드디어 내친다... 스페인 임대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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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안토니.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 /AFPBBNews=뉴스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물단지를 드디어 내보낸다. 안토니(24)의 스페인 라리가행이 코앞이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행 세부 조건에 합의했다. 맨유는 거래 성사를 위해 마지막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영국 매체 'BBC'는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가 맨유 윙어 안토니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할 것이다. 타 팀과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며 "맨유는 2022년 8월 안토니 영입 당시 8130만 파운드(약 1443억 원)를 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8130만 파운드는 맨유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다.

최악의 영입이라 불릴 만하다. 안토니는 2023년 4월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한 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출전 기회는 갈수록 줄어들었다. 아약스 시절 은사 에릭 텐 하흐(54)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된 뒤에는 전력 외 선수 취급을 받고 있다. 후벵 아모림(40)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에 안토니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안토니. /AFPBBNews=뉴스1최근 경기력도 형편없었다. 'BBC'는 "안토니는 사우스햄튼전에서 훌륭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빈 골대에 득점을 실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와중에 이적시장에서는 꽤 인기 매물이었다. 'BBC'는 "여러 구단이 안토니 영입을 문의했다. 맨유는 주급 보조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스페인 매체 '렐레보'도 "레알 베티스가 안토니 임대 영입 합의에 근접했다"며 "다만 소식통에 따르면 안토니는 단순 임대 이적에 그칠 수도 있다.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알렸다.

안토니는 네덜란드 아약스 시절 팀의 핵심 윙어로 맹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맨유 이적 후에는 역대급 부진에 빠졌다. 짐 래트클리프 맨유 신임 구단주는 안토니를 빠르게 방출 명단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언론들의 무수한 질타도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안토니의 인성 논란도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지난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코번트리 시티와 경기 후 상대를 도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당시 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로이 킨은 "안토니는 본인에게 집중해야 할 것이다. 다음 시즌에 잉글랜드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뛸 수도 있지 않나"라고 독설을 날렸다.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 쥔 안토니.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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