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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맨유 역대 이적료 2위' 안토니, 베티스 임대 확정적...이강인 영입하나? "새 공격수 데려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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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베티스로 간다. 마커스 래시포드도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맨유가 이강인에게 눈길을 줄지 관심을 모은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베티스는 임대 계약을 통해 베티스에서 경력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안토니는 맨유 역대 이적료 2위인데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다. 2023년 4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골에 그쳤다. 존재감을 잃은 안토니는 베티스의 타깃이다"고 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 아약스에서 활약을 하던 안토니는 2022년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32억 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역대 이적료 2위 안토니는 최악의 활약을 연이어 선보였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쳤다. 다른 대회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장점으로 뽑히던 드리블 능력도 좋지 못했고 몸싸움, 연계 모든 면에서 부족했다. 2023-24시즌엔 프리미어리그 29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에 그치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은 제대로 나서지도 못했다. 텐 하흐도 인내심을 잃었고 후벤 아모림 감독이 온 후엔 윙백으로 포지션 변화를 시도할 듯 보였는데 그 마저도 실패했다.



아모림 감독은 안토니를 전력 자원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결국 방출이 유력한 안토니는 베티스로 간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안토니는 베티스로 임대를 갈 것이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도 동의를 했으며 몇 시간 안에 이적이 마무리될 것이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안토니가 속도, 공격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산 디아오가 빠져 우측 공격수가 필요했던 베티스가 안토니를 품는다. 래시포드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안토니는 베티스로 향할 것이고 해당 포지션에 영입을 할 것이란 뜻이다"고 했다.

안토니, 래시포드가 나가면 공격수가 부족해진다. 주급을 아낀 맨유는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투자를 할 수 있다. 이강인이 타깃으로 지목될 수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아모림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고 있다. 이강인이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8일 "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많은 팀들이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아스널이 큰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이강인 프로필은 아스널 스타일에 딱 맞는다. 맨유와 아스널도 이강인을 예의주시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맨유 뉴스'는 9일 "맨유는 PSG 윙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크다. 이강인은 새 도전을 원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이강인 영입을 위해선 PSG 영입 당시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32억 원)에 두 배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후벤 아모림 감독의 팀이 지금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안토니 대체자가 될 수 있다. 아마드 디알로가 있는데 안토니는 나갈 예정이다. 올림피아코스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전에 안토니 대체자를 찾아야 하며 이강인을 비롯해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더 페이스풀 MUFC'도 9일"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 보강을 하려고 하는데 판매 없이 선수단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다재다능한 공격수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는데 우측 윙어, 펄스 나인 역할도 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 가치는 3,300만 파운드(약 590억 원)다. 맨유 선수단에 좋은 자원이 될 수 있다. 후벤 아모림 감독의 3-4-3 포메이션에 쉽게 적응할 것이다. 공격진 어느 역할이든 맡을 수 있다. 이적은 선수 의지에 달렸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는 PSG에 있다가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맨유로 오고 싶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인터풋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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