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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PL REVIEW] '한국인 영입설' 노팅엄, 이젠 진짜 우승 후보! 사우스햄튼에 3-2 승리...선두와 6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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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진짜 강팀이 됐다. 최근 이강인 영입설과 함께 우승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3-2로 승리했. 이로써 노팅엄은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를 6점으로 좁혔다.

노팅엄은 전반 11분에 터진 엘리엇 앤더슨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엔더슨은 박스 중앙으로 볼을 몰고 들어온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사우스햄튼의 골망을 갈랐다. 이른 시간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편안하게 경기를 시작한 노팅엄이다.

노팅엄이 쉴새없이 몰아쳤고, 28분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추가골을 넣었다. 사우스햄튼이 빌드업을 진행하던 도중, 박스 앞에서 실책을 범했다. 곧바로 볼은 오도이에게 넘어갔고, 오도이는 정교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사우스햄튼의 아론 램스데일이 어찌할 수 없는 완벽한 득점이었다.

노팅엄에 자비는 없었다. 이번에는 41분 올라 아이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박스 안에 있던 크리스 우드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후 두 팀의 전반전은 노팅엄이 3-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15분 사우스햄튼이 만회골을 넣었다. 레슬리 우고추쿠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임팩트가 제대로 맞지 않았다. 하지만 박스 안에 있던 얀 베드나렉이 이를 절묘하게 돌려놓으며 노팅엄의 골망을 흔들었다.

만회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한 노팅엄은 20분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헤더 득점으로 다시 앞서가는 것처롬 보였다. 하지만 득점에 앞서 밀렌코비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는 판정이 나오며 득점은 취소됐다.

후반 추가시간은 12분이 주어졌고, 사우스햄튼이 코너킥을 얻어냈다. 이어 골문 앞에 있던 폴 오누아추가 타점 높은 헤더 슈팅으로 노팅엄의 골망을 갈랐다. 두 팀의 점수 차는 1점이 됐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노팅엄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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