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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콘테 떠난 자리 2번 메웠다' 토트넘 메이슨 코치, 정식 사령탑 임박..."안더레흐트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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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커리어 첫 공식 사령탑에 오를 예정이다. 행선지는 벨기에 RSC 안더레흐트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수석 코치 메이슨이 안더레흐트의 새로운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출신 마크 판보멀이 경쟁에서 탈락했고, 메이슨 코치가 브리안 리머의 후임으로 유력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메이슨 코치는 토트넘과 깊은 인연을 맺은 인물 중 한 명이다. 1999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고, 200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기대 만큼 성장하진 못했다. 메이슨 코치는 당시 요빌 타운, 동커스터 로버스, 밀월, 로리앙, 스워던 타운 등에 임대를 다니며 정착하지 못했다. 그러나 2016년 헐 시티로 이적한 뒤, 첼시의 게리 케이힐과 충돌로 두개골이 골절되면서 결국 2018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메이슨 코치는 토트넘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면서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구단이 위기에 놓일 때마다 발벗고 나섰다. 메이슨 코치는 2020-21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 대행으로 남은 시즌 팀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 당시 메이슨 임시 감독은 7경기 4승 3패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됐을 때도 임시 감독직을 수행했다. 특히 당시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결별한 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팀을 맡았다. 그러나 뉴캐슬전 1-6 대패의 결과로 스텔리니 코치까지 경질됐다. 결국 메이슨 코치가 대행의 대행 역할을 맡아 남은 시즌을 소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도 팀에 남았다. 메이슨 코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보좌하면서 감독과 선수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상황에 안더레흐트의 러브콜을 받게 됐다. 벨기에 명문 구단 안더레흐트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으며 리그 4위로 추락한 상황이다. 결국 지난달 19일 리머 감독을 경질했다. 현재 다비트 휘버르트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지만, 메이슨 코치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해 새판 짜기에 나설 계획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시즌 도중에 코치를 잃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겠지만, 메이슨 코치에게는 감독이 될 기회를 거절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메이슨 코치는 지난 몇 시즌 동안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커리어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고 있을 수도 있다. 콤파니 감독은 2020년 안더레흐트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번리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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