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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안세영, 2연속 퍼펙트 우승에 -1승' 9G 무실세트로 인도 오픈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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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18일 인도 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툰중을 상대로 샷을 날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국제 대회 9경기 연속 무실세트 승리를 거두며 2주 연속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대회 '요넥스-선라이즈 인도 오픈 2025'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완파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5위인 툰중을 43분 만에 세트 스코어 2 대 0(21-19 21-16)으로 완파했다.
올해 9경기 연속 완벽한 승리다. 안세영은 지난주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5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9일 세계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과 결승에서 다툰다. 이번 대회 안세영은 1번, 초추웡은 8번 시드를 받았다.

4강전에서 안세영은 완승을 거뒀지만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1세트 초반 안세영은 몸이 덜 풀린 듯 열세에 몰렸지만 특유의 질식 수비와 절묘한 대각 공격 등으로 접전 끝에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를 몰아 안세영은 2세트 9 대 6으로 앞섰다. 그러나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4강전에서 안세영에게 첫 세트를 따낸 툰중도 만만치 않았다. 열세에서 연속 득점하며 역전한 채 휴식기를 맞았다.

하지만 결과는 파리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안세영의 승리였다. 14 대 14에서 안세영은 툰중을 좌우, 전후로 움직이게 만드는 노련한 운영으로 연속 4득점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4강전에서 에런 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 대 0(22-20 21-19)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약 6년 만에 조를 이룬 둘은 역시 말레이시아 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 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과 공희용(전북은행)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을 2 대 0(21-18 21-18)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혜정-공희용도 지난해 11월 재결성해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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