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U-21 경기 NO'→'존슨마저 부상 OUT' 양민혁, 2연속 명단 제외 '대반전 이룰까'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REUTERS 연합뉴스사진=REUTERS 연합뉴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민혁(토트넘)이 21세 이하(U-21) 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 5대0 승리 이후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토트넘(7승3무11패)은 13위에 머물러있다. 여기에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등 공격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양민혁의 거취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최근 양민혁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양민혁은 현재 영국 축구에 적응하고 있다. 적응 문제일 뿐이다. 부상이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U-21 팀 출전 가능성에 대해선 "토트넘이 고려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양민혁은 U-21 팀 합류 가능성 제기에도 일단은 1군에 남는 모습이다. 토트넘 U-21 팀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노리치 U-21 팀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2 경기를 치렀다. 양민혁의 선발에도 교체에도 없었다.

사진=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2006년생 양민혁은 2024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1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했다. 빼어난 활약으로 6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했다.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하며 유럽 진출도 예약했다. 그는 지난해 K리그1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12골-6도움을 올렸다. 압도적인 지지로 '영플레이어상'도 받았다. 또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조기 합류'를 요청했다. 당초 2025년 1월 합류 예정이었지만, 계획보다 빠르게 영국으로 넘어갔다. 양민혁은 지난달 16일 출국해 토트넘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며 공식 입단을 준비해 왔다. 양민혁은 2025년 1월 1일 드디어 등록을 마쳤다.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기대와 다른 상황이다. 지난 4일이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양민혁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단지 적응하도록 두고 있다. 양민혁은 아직 어리고, 이곳에서 마주하게 될 리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우리는 그에게 적응할 시간을 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양민혁은 가장 유력한 데뷔 무대였던 12일 탬워스(5부)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도 나서지 못했다. 16일 아스널과의 EPL 경기에도 완전 제외됐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 뒤 스포츠조선과의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양민혁에 대해 "내가 직접적으로 무언가 해 준다기보다는 와서 경험해 보고 느껴보고 부딪혀 봐야 한다. 그게 내 생각에는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누군가 얘기해 준다고 느끼는 것보다 자기가 직접 경험해서 부딪혀보고 느끼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배운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어려운 시간도 있을 거고, 좋은 시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좋은 경험하고 또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