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강이슬 역대 최연소 · 최소경기 3점슛 800개…KB, 3연패 탈출

컨텐츠 정보
본문

▲ 800번째 3점슛 넣고 기뻐하는 KB의 강이슬



여자프로농구 KB가 최하위 하나은행을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71대59로 물리쳤습니다.



3연패를 끊어낸 KB는 7승 13패를 쌓아 5위를 유지했습니다.



4위 인천 신한은행(7승 12패)과 격차는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하나은행은 KB와 2경기 차로 멀어지며 최하위인 6위(5승 15패)에 머물렀습니다.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슈터인 KB의 강이슬이 3점 슛 부문에서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강이슬은 이 경기에서 3점 슛 4개를 넣어 통산 800개를 돌파(801개)했습니다.



30세 9개월의 강이슬은 변연하(은퇴)의 32세 7개월을 크게 앞당긴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3점 슛 800개를 채웠습니다.



경기 수에서도 역대 가장 적은 365경기 만에 800개를 달성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김영옥(은퇴)의 368경기였습니다.



강이슬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넣고 리바운드도 팀에서 가장 많은 10개를 잡아내며 뜻깊은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강이슬은 경기 후 "3점 슛은 혼자 만들기 어렵다. 이제까지 넣은 모든 슛은 동료들 덕분이다. 하나은행 시절을 포함해 모든 동료에게 고맙다"면서 "제가 원래 센터 출신인데, 슈터로 만들어주신 박종천 감독님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