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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김하성, 양키스와 잘 어울려"… 미 매체, 애런 저지와 시너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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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가 된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와 어울리는 선수로 꼽혔다. 사진은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김하성의 모습. /사진=로이터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 매체 FOX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FA시장에 남은 선수 10명과 어울리는 팀을 꼽았다. 매체는 명단에 포함된 김하성이 양키스의 2루수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양키스는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로 이적한 후 추가 영입에 나섰지만 오랜 시간 2루를 지킨 글레이버 토레스의 공백을 채우지 못했다"라며 "양키스는 출루 후 득점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김하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하성은 영리한 주루 기술을 가지고 있고 뛰어난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며 "만약 김하성이 애런 저지와 함께 타석에 선다면 놀라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높은 야구 지능을 가졌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며 "양키스는 지난 베이스러닝 지표에서 30위에 그쳤고 수비 실수 등 기본적인 문제가 잦은 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키스는 더 화려한 FA 영입이 필요하지 않다"라며 "김하성처럼 공격적인 생산성을 갖춘 골든글러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양키스는 2024시즌 아메리칸리그(AL)를 정복하고 월드시리즈(WS)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WS 무대에서 실책과 베이스 커버 실수를 남발했고 LA다저스에 우승을 내줘야 했다. 양키스는 주전 내야수 토레스가 이적했지만 아직 선수 영입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4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김하성은 주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음에도 소속 팀에서 가장 많은 도루(22개)를 기록했다. 또 2023시즌에는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입증받았다.

결국 계약에 가장 큰 걸림돌은 부상이다. MLB닷컴 등에 따르면 김하성은 5월 중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김하성을 노리는 팀 입장에선 김하성이 건강하게 복귀하지 못할 가능성, 기량이 예전만 못할 수도 있는 점 때문에 계약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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