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클럽야구 출신 16세 이현승, MLB 피츠버그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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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은평BC서 야구 시작[서울=뉴시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계약한 내야수 이현승. 2025.01.16. (사진=피츠버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정식 학교 야구부가 아닌 클럽 야구에서 기량을 끌어올린 내야수 이현승이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이현승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미국 야구 전문 잡지 베이스볼아메리카는 이현승의 배트 스피드가 좋고, 장타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008년생인 이현승은 신장 183㎝, 체중 77㎏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유격수다.
이현승은 중학교 1학년 때 클럽 야구팀인 은평BC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인 이현승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년 동안 개인 훈련을 하다가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구단이다.
과거 박찬호, 강정호, 최지만, 박효준 등이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현재 배지환이 몸담고 있다.
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2022년부터 빅리그에서 뛰고 있다.
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이현승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미국 야구 전문 잡지 베이스볼아메리카는 이현승의 배트 스피드가 좋고, 장타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2008년생인 이현승은 신장 183㎝, 체중 77㎏의 체격 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유격수다.
이현승은 중학교 1학년 때 클럽 야구팀인 은평BC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인 이현승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년 동안 개인 훈련을 하다가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었다.
피츠버그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구단이다.
과거 박찬호, 강정호, 최지만, 박효준 등이 피츠버그에서 뛰었고, 현재 배지환이 몸담고 있다.
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한 배지환은 2022년부터 빅리그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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