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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오피셜’ 김하성, 개막전 X ‘욕심 버려야 새 계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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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결국 오피셜이 됐다.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을 따내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30)이 2025시즌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이 어느 팀으로 가더라도 2025시즌 개막전 출전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4시즌 동안 540경기에서 타율 0.242와 47홈런 200타점, 출루율 0.326 OPS 0.706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23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14위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김하성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이에 자유계약(FA) 시장에서 가치가 떨어진 것.

지난 2023시즌 이후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던 김하성의 몸값이 1년 남짓 사이에 말 그대로 폭락한 것이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 김하성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다. 개막전 출전 불가는 물론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욱이 던지는 쪽 어깨를 다쳤기 때문에 복귀하더라도 예전의 수비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 타격 성적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골드글러브 미들 인필더라면 타격이 비교적 약하더라도 인기가 없을 수 없다. 그 귀루로 인한 부상이 김하성의 발목을 잡았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김하성이 새로운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것도 많이. 그렇지 않으면 계약은 시즌 개막 전까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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