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14개 팀의 승격 대전”...2025 K리그2 2월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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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2에서 우승한 FC안양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2025시즌 K리그2 정규리그가 2월 22일 개막해 11월 23일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화성FC가 새롭게 합류해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개막전은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대결로 시작된다. 특히 이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인천의 윤정환 감독과 경남의 이을용 감독,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의 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오후 4시 30분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월 24일에는 화성FC의 K리그2 데뷔전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성남FC와의 첫 경기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정규리그 39라운드 종료 후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11월 27일 준플레이오프, 11월 30일 플레이오프로 치러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화성FC가 새롭게 합류해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개막전은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대결로 시작된다. 특히 이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인천의 윤정환 감독과 경남의 이을용 감독,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의 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같은 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오후 4시 30분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2월 24일에는 화성FC의 K리그2 데뷔전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성남FC와의 첫 경기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정규리그 39라운드 종료 후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가 11월 27일 준플레이오프, 11월 30일 플레이오프로 치러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승강 방식은 2월 이사회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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