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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KT 컵대회 준결승 진출, SK 워니 살아나며 DB 골밑 뚫었다, KT 허훈 맹활약하며 LG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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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와 KT가 컵대회 준결승으로 간다.

서울 SK 나이츠는 8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KBL 컵대회 D조 2차전서 원주 DB 프로미를 84-75로 이겼다. D조는 두 팀만 있다. 6일 첫 경기서 DB가 23점차 완승하면서 1승1패. 골득실에서 앞선 DB가 준결승으로 간다.

경기 자체는 SK의 승리. SK는 6일 첫 경기서 DB 김종규-치나누 오누아쿠가 구축한 골밑을 뚫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김종규와 오누아쿠를 외곽으로 끌어낸 뒤 김선형의 림어택, 자밀 워니의 확률 높은 공격, 외곽포, 속공의 조화로 시종일관 근소한 리드를 점한 끝에 이겼다.

SK는 워니가 26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김선형도 11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DB는 이선 알바노가 25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오누아쿠도 1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로선 15개의 턴오버가 패인이다.

앞서 열린 B조 예선서는 수원 KT 소닉붐이 창원 LG 세이커스를 76-65로 이겼다. 2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LG는 첫 패배. KT는 허훈이 3점슛 4개 포함 26점으로 맹활약했다. LG는 칼 타마요가 18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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