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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MLB 최고 유틸리티인데…"김하성, 5월에 돌아온다"…FA 계약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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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하성(30)에겐 분명 좋지 않은 소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다음 시즌 개막전에 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인 김하성이 언제 돌아올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개막전 출전은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는 3월 18일 개막한다. 이전부터 김하성의 개막전 출전은 불투명했다. 그래도 4월엔 돌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4월에도 복귀가 힘들다는 미국 내 보도가 나왔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김하성은 4월이 아닌 5월에 가서야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경기 도중 오른쪽 어깨 관절 연골이 찢어졌다. 부상 정도가 컸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FA를 앞둔 상황에서 시즌을 일찍 마쳤다. 성적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2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0로 부진했다.

▲ 다음 시즌 출발이 늦어질 수 있다.


10월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달렸지만, 개막전까지 몸을 만들기 빠듯했다. FA 시장에서도 김하성을 걱정스럽게 봤다.

김하성은 운동능력과 수비가 강점인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어깨는 수비시 송구와 직결되는 부위. 30살에 접어든 나이에 부상 이력까지 겹치자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됐다.

그럼에도 김하성을 바라보는 팀들은 적지 않다.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내야 유틸리티라는 게 큰 플러스가 됐다. 김하성은 유격수, 2루수, 3루수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지녔다.

기간은 1~3년, 연봉 1200만 달러(약 175억 원) 규모 계약으로 욕심을 낮추면 김하성을 원하는 팀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양키스 등이 최근 김하성과 자주 연결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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