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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정의선 회장 통 큰 지원' KIA, 美 스프링 캠프 전원 비즈니스석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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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IA의 스프링 캠프 모습. KIA 타이거즈 제공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 KIA가 올해 스프링 캠프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지원으로 선수단 전원이 미국 왕복 항공편을 비스니스석으로 이용한다.

KIA는 오는 22일과 23일, 미국으로 출국해 1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어바인에 위치한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Great Park Baseball Complex)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 캠프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 22명, 선수 38명 등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투수 18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7명이 캠프에 나선다. 올해 신인 중에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합류한다.

특히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은 정 회장의 통 큰 지원을 받는다. 10시간이 넘는 미국행과 귀국행 장거리 비행을 비지니스석에서 편하게 이용한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선수단 사기는 물론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최소화와 빠른 시차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25일부터 미국 어바인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2월 18일 미국에서 출발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한 뒤 20일에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1일부터 3월 4일까지 킨 구장에서 본격적인 실전을 치른다.
 
선수단은 2월 22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를 시작으로 KBO 리그 팀들과 4차례의 평가전을 소화한다. 이후 귀국해 시범 경기로 정규 리그를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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