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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두 시즌 급여가 무려 116000000000원" 살라에 미친 오일머니…왕실 장관까지 나서 천문학적 연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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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키 알랄시크 SNSAFP 연합뉴스EPA 연합늇[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또 다시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안받았다.

영국의 '더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수장들이 살라에게 단 두 시즌을 보내는 조건으로 무려 6500만파운드(약 1160억원)를 제시하며 유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7년 7월 리버풀에 둥지를 튼 살라는 2022년 7월 재계약 했다. 그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오피셜'은 없다.
대신 진통은 있다. 살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후 폭발했다. 그는 이날 멀티골(2골)을 터트리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살라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마도 리버풀 잔류보다 떠날 가능성이 더 크다. 아직까지 제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12월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구단에 남으라는 제의를 받지 못했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팀에 오래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런 팀은 내게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연장 제안은 없었다. 그건 내 손에 달린 것이 아니다. 나는 팬들을 사랑하고, 팬들도 나를 사랑하지만, 재계약은 나 혹은 팬들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하고, 구단을 위해 모든 것을 노력할 뿐이다"고 격한 심경을 토로했다.

AP 연합뉴스AP 연합뉴스살라는 "실망스럽냐고? 실망스럽다. 나는 지금까지 리버풀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리버풀은 살라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살라는 지난해 10월 21일 첼시와의 8라운드를 필두로 맨유와의 20라운드까지 EPL 1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2경기에서 무려 14골 9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도 새 역사를 작성했다. 살라는 지난해 12월 23일 토트넘전에서 15골 11도움을 기록, 1992년 출범한 EPL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전 '10(골)-10(도움)' 고지를 밟았다. 4시즌 연속으로 '10-10 클럽' 달성도 EPL 최초의 금자탑이다.

현재 EPL에서 18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는 그는 득점과 도움 모두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득점에서는 16골을 기록 중인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에 2골차로 앞서있다. 도움에서도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10개)와 3개 차다.

현재의 흐름이 이어지면 살라는 골드부츠와 플레이메이커상을 모두 수상하게 된다. 그는 2021~2022시즌 두 상을 독식한 바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다만 재계약 협상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 질문을 받으면 "노 업데이트", "거리가 멀다. 언론을 통해 뭔가를 이야기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싫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사우디가 그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사우디 엔터테인먼트 총국 회장이자 사우디 왕실의 장관급 고문인 투르키 알랄시크는 알 힐랄 유니폼을 입은 살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알 힐랄은 K리그의 울산 HD 등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6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다. 알랄시크는 클럽월드컵에 대비해 살라를 영입한다는 의지다. FIFA는 클럽월드컵의 흥행을 위해 참가팀에게는 별도의 이적창구를 허용했다. 조기 영입이 가능하다.

살라는 리버풀과 6월 계약이 끝난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알 힐랄 유니폼을 입고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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