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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디펜딩 챔피언’ KIA, 전원 비즈니스석 타고 미국 캠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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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A 스프링캠프 명단. KIA 타이거즈 제공

‘디펜딩 챔피언’ KIA 선수단 전원이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미국 스프링캠프로 떠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선물이다.

KIA는 16일 ‘2025 스프링캠프’ 일정과 명단을 공개하면서 “정의선 회장의 지원으로 선수단과 스태프 전원이 미국을 오갈 때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며 “선수단 사기는 물론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 최소화와 빠른 시차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2,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하는 선수단은 25일부터 2월18일까지 어바인에 있는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1차 훈련을 한다.

어바인에서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선수단은 2월19일에 귀국해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1일부터 3월4일까지 킨 구장에서 실전 위주로 훈련한다.

2월22일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이후 KBO리그 팀들과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22명과 주장 나성범을 포함한 선수 38명 등 60명이 참가한다. 2025 신인 중에는 투수 김태형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 최형우, 양현종, 김태군 등이 22일 먼저 출발하고, 나성범, 김도영, 박찬호 등 나머지 선수들이 이 하루 뒤 떠난다.

배재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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