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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FA 김성욱, 결국 NC 잔류했다...2년 최대 3억원 "창단 멤버와 계속 함께"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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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성욱(오른쪽)이 16일 FA 계약을 마친 뒤 임선남 단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제공

[OSEN=이상학 기자] FA 외야수 김성욱(31)이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에 남았다. 

프로야구 NC는 16일 김성욱과 계약기간 2년, 최대 3억원에 계약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5000만원, 연봉 총액 2억원, 옵션 총액 5000만원이다. 

김성욱은 2012년 3라운드 전체 32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창단 멤버로 프랜차이즈 선수이다. NC 소속으로 962경기 출장해 타율 2할3푼8리(2165타수 515안타) 78홈런 293타점을 기록했다. 
김성욱의 경기 출장 기록은 구단 최다 4위이며 홈런은 구단 최다 8위다. 

임선남 NC 단장은 “구단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인 김성욱 선수와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김성욱 선수의 합류로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을 운영 가능하게 됐다. 김성욱 선수의 수비력, 장타력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욱은 “NC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FA 신청 직후 구단에서 연락 주시고 이후 계속 소통하면서 조급하지 않게 협상에 임했다. 구단의 배려 덕분에 운동에 집중하며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 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약 소감을 전했다. 

[OSEN=이석우 기자] NC 김성욱. 2024.08.25 / [email protected]

FA 계약을 마친 김성욱은 25일 국내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NC는 지난 11월28일 좌완 투수 임정호와 3년 최대 12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6억원, 옵션 2억원)에 계약한 데 이어 내부 FA 2명을 잡았다. 여전히 시장에 남아있는 투수 이용찬과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욱까지 계약하면서 올겨울 FA 시장에 나온 선수 20명 중 18명이 팀을 결정했다. 이제 시장에는 투수 이용찬과 문성현, 둘만 남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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