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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세계 톱 랭커들 '쏙' 빠졌다…39개월 만에 '성재 타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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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임성재가 세계 톱 랭커들이 줄줄이 빠진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를 앞두고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예측하는 파워 랭킹 1위에 임성재를 올렸다.

PGA투어는 임성재에 대해 "더센트리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개막 후 지난주 휴식을 취했다. 2019년부터 PGA웨스트에 정기적으로 출전한 그는 네 차례 톱12에 올랐다. 공동 18위와 공동 25위에도 한 차례씩 올라 6차례 모두 컷 통과했다"고 전했다.
톱10에 든 적은 없으나, 그동안 이 대회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시즌 출발이 좋았던 데다 지난주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컨디션도 좋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유리한 점은 또 있다. 이번 대회에 톱 랭커들이 줄줄이 불참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오른쪽 손바닥에 유리 조각이 박혀 수술대에 올랐다. 3주 정도면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셰플러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까지 결장하기로 했다.

스코티 셰플러(사진)와 잰더 쇼플리 등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나서지 않는다.

여기에 2위 잰더 쇼플리(미국)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택했다. 또 세계 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8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유럽 선수들은 같은 시기에 열리는 DP월드투어 시즌 첫 롤렉스 시리즈인 히어로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 출전한다.

따라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출전하는 선수 중 세계 톱 랭커는 7위 윈덤 클라크(미국)다. 임성재는 13일 기준 세계 랭킹 19위로, 이 대회에서는 네 번째로 높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12위)가 두 번째, 빌리 호셜(미국·16위)이 2~3번째 톱 랭커다.

임성재는 PGA투어에서 꾸준히 성과를 만들어내며 6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른지는 꽤 됐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한 게 마지막이다. 

약 3년 3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는 임성재다. 톱 랭커가 다수 빠진 대회라 경쟁도 비교적 치열하지 않다. 임성재가 PGA투어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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