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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메이저리그 유격수 FA 최대어 된 김하성...단년 계약으로 재도약 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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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com 은 13일(한국시각) 최신 FA 시장 분석에서 김하성(30)을 남은 유격수 자유계약선수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평가했다.

윌리 아다메스(30)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마치면서 김하성이 시장에 남은 최고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년간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6.9를 기록한 김하성은 아다메스(WAR 8.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여줬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 계약으로 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은 2022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3년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를 기록하며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지난 시즌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121경기 출전해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1억 달러 계약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부상으로 인해 시장 가치가 다소 하락했다.

현재 보스턴, 양키스, 애틀랜타, 시애틀, 밀워키 등이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틀랜타와 6000만 달러, 밀워키와 4년 4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FA 시장에서는 블레이크 스넬, 맷 채프먼, 코디 벨린저처럼 단년 계약 후 FA 재도전에 성공한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넬은 올 시즌 다저스와 5년 1억 82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성공적인 재도전을 이뤄냈다.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인 김하성으로서는 단년 계약으로 기량을 증명한 뒤 더 큰 계약을 노리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하다.

그의 최종 선택에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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