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대충격' 손흥민, 이강인(이상 토트넘) "603억 이강인에 토트넘, 노팅엄, AT 마드리드 관심"... "교체 출전 이강인, PSG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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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박준형 기자]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한국은 3경기서 승점 7(2승 1무)를 획득하면서 조 1위를 유지했으나 약체인 태국과 홈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손흥민과 이강인이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24.03.21 /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PSG)의 토트넘 이적설이 수면위로 올라왔다.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하나다. 팀의 주축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대체 자원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 마커스 래시포드 매각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더미닛은 12일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PSG와 접촉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에서 주전 선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PSG가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중국이 예고했던 놀랄 일은 없었다. 한국이 무난하게 중국을 잡아내며 '공한증' 역사를 이어갔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 등 세 명의 감독으로 2차 예선을 치루면서 승점 16(5승 1무)라는 성적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또한 3차 예선에서 아시아 랭킹 3위로 일본, 이란에 이어서 톱시드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전반 대한민국 이강인,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06.11 / [email protected]
온더미닛은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렸다가 4000만 유로(603억 원)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팬들로서는 꿈에 그리던 호흡을 볼 수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양쪽 윙어로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뛰는 모습은 큰 기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풋볼 팬캐스트도 "이적시장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미 어려 선수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라며 "최근에 거론된 선수 중 한 명은 PSG 공격수 이강인으로 그는 1군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리그1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3300만 파운드(595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2023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지만 이적 후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라고 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이번 겨울 PSG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네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로 보도됐다"라고 전했다.
또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과 맨유가 이강인 영입을 문의한 데 이어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토트넘은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3360만 파운드(601억 원)를 책정한 것에 응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과 노팅엄 모두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여러 구단의 광범위한 관심으로 인해 이른 시일 내 접근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중국이 예고했던 놀랄 일은 없었다. 한국이 무난하게 중국을 잡아내며 '공한증' 역사를 이어갔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 등 세 명의 감독으로 2차 예선을 치루면서 승점 16(5승 1무)라는 성적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또한 3차 예선에서 아시아 랭킹 3위로 일본, 이란에 이어서 톱시드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4.06.11 / [email protected]
그러면서도 "1월 이강인 영입은 토트넘에 적합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부상으로 결원이 생긴 스쿼드에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추가 영입하는 것은 환영받을 일이지만, 현재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가장 집중해야 할 부분은 수비수"라고 강조했다.
디 애슬레틱은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을 전하며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PSG 공격수 이강인"이라며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수술로 자리를 비우면서 측면 공격 자원을 구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유럽 각국의 클럽들과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 전쟁은 앞으로 몇 주간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라고 점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앞서 열린 5경기서 한국은 4승 1무로 이미 조 선두를 확정 지었다.반면 중국은 C조서 2승 2무 1패로 승점 8로 태국(승점 5)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슛을 때린 이강인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풋볼 팬캐스트는 "이강인과 비니시우스는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뛰어난 볼 운반 능력, 상대를 제치고 안쪽으로 돌파해 들어오는 능력이 비슷하다. 다만 이강인은 반대쪽 측면에서 이를 해냈다"라며 이강인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강인이 맨유에서 이런 자질을 재현할 수 있다면, 그는 엄청난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강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래시포드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고, 아모림만의 센세이션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대신할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바로 다재다능한 이강인이다"라며 그의 이름을 언급했다.
래시포드의 대체자를 물색 중인 맨유는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기브 미 스포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래시포드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 이강인은 그의 전술에 딱 맞는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앞서 열린 5경기서 한국은 4승 1무로 이미 조 선두를 확정 지었다.반면 중국은 C조서 2승 2무 1패로 승점 8로 태국(승점 5)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전반 대한민국 이강인,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이어 "이강인은 뛰어난 기술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PSG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역할을 모두 소화하며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이강인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미겔 알미론의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뉴캐슬의 영입 결정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PSG)의 토트넘 이적설이 수면위로 올라왔다.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이강인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가장 뜨거운 매물 중 하나다. 팀의 주축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대체 자원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 마커스 래시포드 매각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더미닛은 12일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PSG와 접촉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에서 주전 선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고, PSG가 2025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판매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중국이 예고했던 놀랄 일은 없었다. 한국이 무난하게 중국을 잡아내며 '공한증' 역사를 이어갔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 등 세 명의 감독으로 2차 예선을 치루면서 승점 16(5승 1무)라는 성적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또한 3차 예선에서 아시아 랭킹 3위로 일본, 이란에 이어서 톱시드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전반 대한민국 이강인,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06.11 / [email protected]
온더미닛은 "소식에 따르면 토트넘과 노팅엄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두 구단 모두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렸다가 4000만 유로(603억 원)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팬들로서는 꿈에 그리던 호흡을 볼 수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과 손흥민이 양쪽 윙어로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뛰는 모습은 큰 기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갑자기 수면위로 떠올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풋볼 팬캐스트도 "이적시장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미 어려 선수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라며 "최근에 거론된 선수 중 한 명은 PSG 공격수 이강인으로 그는 1군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리그1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3300만 파운드(595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2023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했지만 이적 후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라고 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이번 겨울 PSG에서 활약하는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네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로 보도됐다"라고 전했다.
또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과 맨유가 이강인 영입을 문의한 데 이어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토트넘은 PSG가 이강인의 이적료로 3360만 파운드(601억 원)를 책정한 것에 응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과 노팅엄 모두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을 더 선호하지만, 여러 구단의 광범위한 관심으로 인해 이른 시일 내 접근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중국이 예고했던 놀랄 일은 없었다. 한국이 무난하게 중국을 잡아내며 '공한증' 역사를 이어갔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 등 세 명의 감독으로 2차 예선을 치루면서 승점 16(5승 1무)라는 성적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또한 3차 예선에서 아시아 랭킹 3위로 일본, 이란에 이어서 톱시드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2024.06.11 / [email protected]
그러면서도 "1월 이강인 영입은 토트넘에 적합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부상으로 결원이 생긴 스쿼드에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추가 영입하는 것은 환영받을 일이지만, 현재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가장 집중해야 할 부분은 수비수"라고 강조했다.
디 애슬레틱은 아스날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을 전하며 "논의 중인 이름 중 하나는 PSG 공격수 이강인"이라며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수술로 자리를 비우면서 측면 공격 자원을 구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유럽 각국의 클럽들과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 전쟁은 앞으로 몇 주간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라고 점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앞서 열린 5경기서 한국은 4승 1무로 이미 조 선두를 확정 지었다.반면 중국은 C조서 2승 2무 1패로 승점 8로 태국(승점 5)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슛을 때린 이강인이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풋볼 팬캐스트는 "이강인과 비니시우스는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며 "뛰어난 볼 운반 능력, 상대를 제치고 안쪽으로 돌파해 들어오는 능력이 비슷하다. 다만 이강인은 반대쪽 측면에서 이를 해냈다"라며 이강인을 높이 평가했다.
또 "이강인이 맨유에서 이런 자질을 재현할 수 있다면, 그는 엄청난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강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래시포드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고, 아모림만의 센세이션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브 미 스포츠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대신할 뛰어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바로 다재다능한 이강인이다"라며 그의 이름을 언급했다.
래시포드의 대체자를 물색 중인 맨유는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기브 미 스포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래시포드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아모림 감독은 새로운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 이강인은 그의 전술에 딱 맞는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가 열렸다.앞서 열린 5경기서 한국은 4승 1무로 이미 조 선두를 확정 지었다.반면 중국은 C조서 2승 2무 1패로 승점 8로 태국(승점 5)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펼치고 있다.전반 대한민국 이강인, 손흥민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이어 "이강인은 뛰어난 기술과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PSG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역할을 모두 소화하며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이강인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미겔 알미론의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뉴캐슬의 영입 결정을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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