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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영국 대표 불륜남, 이탈리아 이적설에 관심 집중..."아내 말고 딴 여자 데려 가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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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35)가 대체 누구랑 이탈리아로 향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카일 워커가 이탈리아로 이적을 준비 중이다. 그의 오랜 불륜 논란으로 고통받은 아내 애니 킬너 역시 워커와 함께 이탈리아로 이주하며 관계 회복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AC 밀란이나 인터 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워커는 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이였다. 2017년 여름 약 900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을 떠나 맨시티에 합류한 워커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4회 등을 기록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기력이 하락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지난 FA컵 3라운드 살포드 시티전에서도 명단 제외를 당하며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나이도 나이지만 최근 들어서 여러 가지 사생활 문제로 인해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실제로 워커의 이적 소식 이상으로 화제를 모으는 것이 끊임없이 복잡한 그의 개인사다. 워커는 청소년 시절부터 애니 킬너와 교제해왔지만, 결혼 이후에도 끊임없이 불륜 논란에 휘말렸다. 2019년에는 TV 스타 로라 브라운과의 관계로 이혼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더한 사고를 치기도 했다. 워커는 킬너와 결혼 생활 도중에서 인플루언서 로린 굿맨과의 불륜을 저지르기도 했다.  심지어 굿맨이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킬너는 연이은 외도로 인해서 워커를 집에서 내쫓은 상태였다.

킬너는 워커의 반복된 외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청혼을 받아들이며 재결합했지만, 워커는 또다시 굿맨과 관계를 이어갔다. 지난해 6월, 굿맨은 두 번째 아이를 출산하며 다시 한번 워커의 사생활이 논란이 됐다. 이번에는 굿맨도 킬너를 공격했다.

당시 어 굿맨은 킬너에게 직접 "워커가 우리 아이들의 아빠"라며 폭탄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킬너는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의 재산 분할을 요구했다. 워커는 이를 받아들이는 듯했으나, 최근 두 사람이 소송을 중단하고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워커가 사우디 구단으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약 7억2000만 원)의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금전적인 이유가 관계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도 제기되기도 했다. 여러모로 이제는 실력보다는 개인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워커는 맨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워커는 이탈리아 무대로의 이적을 준비 중이다. '더 선'에 따르면 워커는 인터밀란과 임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의 아내 킬너도 함께 밀라노로 향할 계획이다. 단 워커의 행보를 생각하면 누구랑 갈지는 불투명한 상황.

워커는 과거 킬너와 별거로 관계성 회복을 모색하던 중에서 굿맨 등과 불륜을 저질러서 큰 충격을 줬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도 살기 좋은 유럽 이적설이 알려지자 새로운 불륜녀를 찾으려 가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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