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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속보] 이강인, 토트넘 제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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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드필더 이강인(23)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과 양민혁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까지 이강인에게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경기력과 상업적 가치를 고려해 "이적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그의 미래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축구매체 '온더미닛'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맨유와 뉴캐슬에 이어 토트넘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최근 영입한 2006년생 유망주 양민혁을 보유하고 있어 이강인까지 합류할 경우 '코리안 트리오'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양민혁까지 영입하며 꾸준히 한국 선수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은 팀의 전설적인 스타로 자리 잡았고, 양민혁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인이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이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한국 축구 역사를 써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맨유와 뉴캐슬도 이강인 영입전에 적극적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뉴캐슬과 맨유가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으며, PSG가 이적을 허용할 경우 즉시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팀 모두 이강인이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 시절부터 눈여겨봤던 클럽들이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작별을 암시하는 듯 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새롭게 팀 지휘봉을 잡은 상황에 이강인이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래시포드는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강인이 그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도 "이강인은 맨유의 공격 전술을 새롭게 구축할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스널까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은 PSG에서의 이강인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이강인은 아스널 스타일에 완벽히 어울리는 선수"라고 보도하면서 PSG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허용한다면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PSG는 이적 가능성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다. 축구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PSG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강인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없다"며 "구단은 이강인의 경기력과 상업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PSG의 이강인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이강인은 PSG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아시아 시장에서 그의 마케팅 효과는 음바페에 이어 두 번째"라고 강조했다. PSG는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가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스포츠적 기량뿐 아니라 비즈니스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

이강인은 최근 경기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13일 열린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이강인은 기회 창출 7회, 패스 성공률 94%,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7을 부여하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그의 활약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를 주목하는 이유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이강인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그는 뛰어난 활동량으로 리커버리에 기여했으며,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



토트넘이 이강인을 영입할 경우, 손흥민과 양민혁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국내 팬들에게 흥미요소다.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고, 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프랑스 리그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PSG가 이강인의 이적을 막고 있는 만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현실화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다시금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서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토트넘, 맨유, 뉴캐슬, 아스널까지 그의 영입을 희망하며 이적시장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이강인도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PSG가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강인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관건이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양민혁과 함께 활약하는 날이 올 수도 있기에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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