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국제무대 부활 노리는 안우진, 선배 투수들이 극찬한 한국 야구의 미래
본문
안우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야신' 김광현이 한국 야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안우진을 지목했다.
최근 공개된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선수는 '차세대 류윤김'을 묻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의 안우진을 1순위로 꼽았다.
김광현은 "오타니를 이길 수 있는 투수는 안우진밖에 없다"며 높이 평가했고 류현진도 "안우진이 확실한 1번"이라며 동의했다.
2018년 키움에 1차 지명된 안우진은 2022년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2관왕에 올랐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9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는 2순위로 각각 다른 투수를 지목했다. 류현진은 삼성 원태인을, 김광현은 두산 곽빈을 꼽았다. 3순위로는 공통적으로 한화 문동주를 선정했다.
젊은 타자들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MVP 김도영의 콘택트 능력과 파워를 높이 샀고 김광현은 이정후와 김도영을 비교하며 "아직은 이정후가 위"라고 평가했다.
현재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 중인 두 선수는 200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한미 통산 200승까지 14승, 김광현은 KBO리그 200승까지 30승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윤석민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선수는 '차세대 류윤김'을 묻는 질문에 나란히 키움의 안우진을 1순위로 꼽았다.
김광현은 "오타니를 이길 수 있는 투수는 안우진밖에 없다"며 높이 평가했고 류현진도 "안우진이 확실한 1번"이라며 동의했다.
2018년 키움에 1차 지명된 안우진은 2022년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2관왕에 올랐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9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는 2순위로 각각 다른 투수를 지목했다. 류현진은 삼성 원태인을, 김광현은 두산 곽빈을 꼽았다. 3순위로는 공통적으로 한화 문동주를 선정했다.
젊은 타자들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MVP 김도영의 콘택트 능력과 파워를 높이 샀고 김광현은 이정후와 김도영을 비교하며 "아직은 이정후가 위"라고 평가했다.
현재 오키나와에서 시즌을 준비 중인 두 선수는 200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한미 통산 200승까지 14승, 김광현은 KBO리그 200승까지 30승을 남겨두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