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벳조이]세계 1위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결승서 지난 시즌 왕중왕전에서 패한 2위 왕즈이 완파

컨텐츠 정보
본문
게티이미지코리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2년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지난해 11월 끝난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한 이후 7주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결승 진출이 불발됐던 안세영은 이번 맞대결에서 완벽하게 설욕했다.

안세영은 첫 번째 게임 초반 왕즈이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8-11에서 무려 9점을 연속으로 몰아치며 흐름을 바꿔 21-17로 승리했다. 이어진 2게임에선 초반부터 6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이어간 끝에 압승을 거두며 4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3월 독일오픈 이후 모처럼 국제대회 남자복식에서 짝을 이룬 서승재-김원호는 천보양-류이(중국)와의 결승전에서 2-1(19-21 21-12 21-12)로 역전승을 거두고 ‘금빛 호흡’을 뽐냈다. 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를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14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오픈에 이어 출전한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