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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포스테코글루 좌절’ 북런던으로 안 간다…구두 합의 완료→영입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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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랑달 콜로 무아니(26·파리 생제르맹)가 유벤투스와 구두 합의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을 비롯해 많은 구단이 콜로 무아니를 영입 명단에 넣었지만, 유벤투스가 영입전 선두로 올라섰다.

이탈리아 축구 소식에 정통한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1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와 구두 계약을 맺었고,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과 합의를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파리 생제르맹은 많은 구단으로부터 콜로 무아니 영입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우 관심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밀려난 콜로 무아니가 유벤투스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여름, 9,500만 유로(약 1,435억 원) 이적료를 받고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그는 실망스러운 파리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4경기에서 12골(6도움)을 넣은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에는 14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출전 시간이 32.3분에 불과할 정도로 루이스 엔리케(54·스페인) 감독은 콜로 무아니를 외면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미 콜로 무아니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8일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겨울에 콜로 무아니의 이적을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많은 구단이 콜로 무아니 영입에 속도를 냈고, 현재 유벤투스행이 유력해졌다. 유벤투스는 티아고 모타(42·이탈리아) 감독 체제에서 리그 무패를 유지하고 있지만, 무승부가 12번이나 될 정도로 한 끗이 아쉽다. 모타 감독은 공격에 폭발력을 더할 수 있는 콜로 무아니를 데려와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콜로 무아니를 매각하기 위해 상당한 손해를 감수하기로 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콜로 무아니 이적료를 6,000만 유로(약 906억 원)로 책정했다. 여기에 겨울에는 즉시 매각이 어렵다고 판단해 ‘선임대 후이적’ 제안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단, 의무 영입 조항이어야 제안을 승낙하겠다는 자세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콜로 무아니는 연계 플레이와 오프더볼 움직임이 뛰어난 공격수로, 속도가 빨라 최전방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 수비수를 제압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2022-23시즌 프랑크푸르트 시절에는 단일 시즌 40개 공격 포인트(23골·17도움)를 달성하기도 했다.

콜로 무아니를 품은 파리 생제르맹은 그가 이곳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리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콜로 무아니는 팀에 이바지하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국 대회 트로피를 모두 손에 넣었지만, 그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곤살루 하무스(23)에 이어 측면 자원인 이강인(23)과 마르코 아센시오(29)에게도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사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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