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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브렌트퍼드 김지수, 1군 첫 선발+풀타임…팀은 FA컵 64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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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 플리머스에 0-1로 패
배준호의 스토크와 백승호의 버밍엄은 32강 진출
김지수. 2023.6.21/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04년생' 중앙 수비수 김지수(21)가 브렌트퍼드 이적 후 1군 경기에서 처음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리그) 브렌트퍼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플리머스에 0-1로 졌다.

김지수는 선발 출전, 세프 판덴베르흐와 센터백 콤비를 이루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2023년 여름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가 1군 경기에 선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해 9월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레이턴과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달 28일에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EPL 공식 데뷔를 했는데, 후반 33분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새해 첫 경기였던 2일 EPL 아스널전에서도 김지수는 교체 선수로 짧은 시간만 뛰었다.

김지수는 FA컵을 통해 처음 선발 출전했고, 안정된 수비력을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김지수는 66차례 패스를 했고, 패스 성공률 99%를 기록했다. 또 리커버리(패스 차단 또는 루즈볼 획득) 6회, 볼경합 성공 2회 등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지수의 활약에도 브렌트퍼드는 플리머스에 0-1로 패했다.

브렌트퍼드는 후반 37분 수비 지역에서 압박이 느슨해졌고, 그 틈을 타 플리머스 공격수 모건 휘터커가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배준호가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편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와 리그원(3부리그) 버밍엄 시티는 FA컵 4라운드(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토크 시티는 챔피언십 선덜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다.

니얼 에니스가 연장 후반 7분 상대 수비의 패스를 가로채 역습을 펼쳤고, 골키퍼를 제친 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스토크 소속 배준호는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백승호가 교체 출전한 버밍엄 시티도 3부리그 팀 링컨 시티를 2-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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