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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NC→KIA→키움’ 트레이드 이적생, 3년 만에 역대 연봉 깨졌다…김혜성 공백 메우고 다시 일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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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키움 김태진 2023.09.08 /[email protected]

[OSEN=수원,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벤자민을, 키움은 헤이수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1사 1,2루 키움 대타 김태진이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 2024.08.21 /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3년 만에 역대 연봉에 무너진 김태진(30·키움 히어로즈)이 새 시즌 메이저리그로 떠난 김혜성의 공백을 메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0일 “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신인, 육성, 군보류, FA, 비FA 다년계약, 외국인선수 제외) 50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송성문(3억 원), 하영민(1억6500만 원), 김성민, 이주형(이상 1억1000만 원) 등 따뜻한 연초를 맞이한 선수들과 달리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태진은 연봉 삭감의 아픔을 겪었다. 종전 1억1000만 원에서 18.2%(2000만 원) 깎인 9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2년 생애 첫 역대 연봉 반열에 올라선지 3년 만에 억대 연봉이 깨진 순간이었다. 
김태진은 지난해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2리(189타수 42안타) 10타점 26득점 OPS .535의 부진 속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멀티 플레이어답게 유격수로 346이닝, 좌익수 35이닝, 2루수 28이닝, 우익수 6이닝, 3루수 1이닝을 소화했지만, 임팩트가 크지 않았다. 

김태진은 신일고를 나와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 2차 4라운드 45순위로 뽑힌 12년차 내야수다. 프로 6년차인 2019년 123경기 타율 2할7푼5리 103안타 5홈런 46타점 12도루로 활약하며 이름 석 자를 알렸고, 2020년 8월 트레이드를 통해 장현식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둥지를 옮겼다. 

[OSEN=고척,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키움은 헤이수스를, LG는 엔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3루 키움 유격수 김태진이 LG 홍창기를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한 뒤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4.07.03 / [email protected]

KIA에서 약 1년 반을 보낸 김태진은 2022년 4월 박동원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과 인연을 맺었다. 창원, 광주를 거쳐 8년 만에 고향 서울팀으로 이적한 순간이었다. 

키움맨이 된 김태진은 늘 그랬듯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 투지와 근성을 뽐냈다. 2022년 77경기 타율 2할6푼8리, 2023년 74경기 타율 2할7푼5리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연봉 또한 2022년 1억 원, 2023년 1억2000만 원으로 상승했다. 

김태진은 지난해 1000만 원 깎인 1억1000만 원에 계약했지만, 연봉이 소폭 하락하면서 억대 연봉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면서 역대 연봉 붕괴와 함께 재기를 노려야하는 처지가 됐다.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김윤하를, KIA는 네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1사 주자 만루 KIA 박찬호의 2루수 앞 병살타때 키움 유격수 김태진이 병살 연결을 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08.13 / [email protected]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태진은 올해 더욱 막중한 임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전 2루수였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로 떠나면서 히어로즈 내야진의 새판짜기가 불가피해졌기 때문. 김태진 역시 경쟁을 피할 수 없겠지만, 1루수,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이기에 캠프 시작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그게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강점이다. 

관건은 공격력이다. 지난해 홈런 없이 타율이 2할2푼2리, 타점은 10개에 그쳤다. 통산 커리어를 봐도 100경기 이상 출전한 경기는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2019시즌이 유일하다. 공격력을 끌어올려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아야 2026시즌 억대 연봉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진의 2025시즌 어깨가 무겁다. 

/[email protected]

[OSEN=잠실, 지형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최원태,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에서 키움 김태진이 중전 안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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