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충격' 주장 나왔다…손흥민, 여름에 토트넘 떠난다? "SON 느려졌어, 당연히 토트넘이 팔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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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홋스퍼뉴스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틴 앨런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0일(한국시간) "앨런은 토트넘이 여름에 손흥민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가치는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에서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앞서 7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까지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음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기존 계약은 2025년 6월 끝날 예정이었다. 지난 시즌엔 토트넘이 재계약을 맺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구단 수뇌부들은 급여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 계약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었다.
매체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지출할 수 있었다. 도미닉 솔란케는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됐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출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재계약보다 계약 연장이 유력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라며 "손흥민이 적어도 한 시즌은 더 뛴다는 것이 구단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이야기도 등장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이사회와 관계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손흥민의 불만은 현재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구단의 계획에서 비롯됐다. 그는 사진의 뛰어난 활약을 고려할 때 (계약 연장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연봉 측면에서 더 나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과 손흥민이 1년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그러나 'ESPN'은 "소식통은 손흥민은 새로운 장기 계약을 희망했다"라며 "그러나 아무런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순히 이미 가지고 있던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과거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앨런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선수였으며 모든 팀의 팬들이 존경하는 선수다"라면서도 "나는 손흥민이 느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예전과 같은 에너지와 속도를 얻지 못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구단이 판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이 되면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앨런은 손흥민의 이적료가 높지 않을 거라고 예측했다. 그는 "손흥민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아마 1,000만 파운드에서 1,500만 파운드 정도일 것이다. 또한 그의 계약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적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틴 앨런이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0일(한국시간) "앨런은 토트넘이 여름에 손흥민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가치는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에서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앞서 7일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까지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음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기존 계약은 2025년 6월 끝날 예정이었다. 지난 시즌엔 토트넘이 재계약을 맺을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구단 수뇌부들은 급여에 더 많은 부담을 주기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 계약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었다.
매체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지출할 수 있었다. 도미닉 솔란케는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됐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출이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재계약보다 계약 연장이 유력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되는 조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라며 "손흥민이 적어도 한 시즌은 더 뛴다는 것이 구단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태도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이야기도 등장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이사회와 관계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에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손흥민의 불만은 현재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려는 구단의 계획에서 비롯됐다. 그는 사진의 뛰어난 활약을 고려할 때 (계약 연장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계약 기간과 연봉 측면에서 더 나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과 손흥민이 1년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 그러나 'ESPN'은 "소식통은 손흥민은 새로운 장기 계약을 희망했다"라며 "그러나 아무런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단순히 이미 가지고 있던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과거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앨런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선수였으며 모든 팀의 팬들이 존경하는 선수다"라면서도 "나는 손흥민이 느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예전과 같은 에너지와 속도를 얻지 못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구단이 판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이 되면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앨런은 손흥민의 이적료가 높지 않을 거라고 예측했다. 그는 "손흥민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아마 1,000만 파운드에서 1,500만 파운드 정도일 것이다. 또한 그의 계약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적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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