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완벽한 선택될 수 있어" 이강인, 맨유 이적설 멈추지 않는다…그러나 PSG는 "LEE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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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PSG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두 팀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의 공격력이 아쉽다. 지난 공식전 5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 한때 팀 에이스로 평가받았던 래시포드는 이적이 유력하다. 가르나초는 지난 11월 이후 공식전에서 득점이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 합류했다. 적응 시간은 사치였다.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강인의 컨디션이 준수하다. 23경기 6골 2도움을 만들었다.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포지션 소화 능력까지 자랑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졌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6일 "이강인은 올겨울 유럽 축구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이 그를 여러 차례 관찰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뉴캐슬과 맨유에서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PSG가 판매 의사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강인은 주전 선수는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팀에서 중요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이미 첫 번째 접촉이 이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7일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서 나선다면 두 가지 유형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PSG 공격수 이강인은 논의 중인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망했다.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뛰고 있지만 PSG에서 자신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면서도 "PSG는 이강인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매체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이강인을 경기장 안팎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어떤 계약이든 마요르카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200만 유로(약 332억 원)의 두 배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 몸값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그러나 PSG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고려할 준비가 됐다면 아스널도 협상 테이블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PSG리포트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 "프리미어리그 두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강인의 1월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강인은 구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단의 입장은 여전히 분명하다"라며 잔류를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설이 멈추지 않는다. '기브미스포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고 있다. 이강인이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 아모림 감독 시스템에 완벽할 것이다. 이강인이 PSG에서 선발 자리를 굳건히 하지 못했기에 맨유 이적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아모림 감독의 첫 영입생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PSG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두 팀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의 공격력이 아쉽다. 지난 공식전 5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 한때 팀 에이스로 평가받았던 래시포드는 이적이 유력하다. 가르나초는 지난 11월 이후 공식전에서 득점이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 합류했다. 적응 시간은 사치였다.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강인의 컨디션이 준수하다. 23경기 6골 2도움을 만들었다. 원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가짜 공격수, 측면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포지션 소화 능력까지 자랑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졌다.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는 6일 "이강인은 올겨울 유럽 축구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프리미어리그 두 구단이 그를 여러 차례 관찰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뉴캐슬과 맨유에서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PSG가 판매 의사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강인은 주전 선수는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팀에서 중요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이미 첫 번째 접촉이 이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7일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서 나선다면 두 가지 유형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PSG 공격수 이강인은 논의 중인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망했다.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뛰고 있지만 PSG에서 자신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면서도 "PSG는 이강인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매체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이강인을 경기장 안팎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어떤 계약이든 마요르카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200만 유로(약 332억 원)의 두 배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 몸값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그러나 PSG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고려할 준비가 됐다면 아스널도 협상 테이블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PSG리포트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 "프리미어리그 두 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강인의 1월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강인은 구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단의 입장은 여전히 분명하다"라며 잔류를 예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설이 멈추지 않는다. '기브미스포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커스 래시포드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고 있다. 이강인이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이고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 아모림 감독 시스템에 완벽할 것이다. 이강인이 PSG에서 선발 자리를 굳건히 하지 못했기에 맨유 이적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 아모림 감독의 첫 영입생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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