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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무키 벳츠 공 뺏은 민폐 관중, MLB 전구장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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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무대에서 보여준 최악의 행동. 그 대가는 크다.

‘뉴욕 포스트’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경기 진행을 방해해 논란이 됐던 관중이 메이저리그 전구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스틴 카포비안코와 존 P. 핸슨은 지난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4차전 경기 도중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

관중들이 다저스 우익수 무키 벳츠로부터 공을 뺏으려 하고 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1회말 양키스 공격 도중 글레이버 토레스의 타구를 다저스 우익수 무키 벳츠가 쫓아가 펜스 위에서 잡아냈는데 이 둘은 벳츠의 글러브와 팔을 붙잡고 공을 빼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심판은 관중 방해를 선언했고 둘은 퇴장 조치됐다. 둘은 처음에는 별다른 조치없이 경기장을 떠났다가 이후 비난 여론이 일자 뒤늦게 5차전 출입을 금지당했다.

당시 이 팬들은 언론과 인터뷰까지 하며 자신의 행동을 영웅담처럼 늘어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전구장에 대한 출입 금지가 뒤늦게 확인된 것. 뉴욕 포스트가 입수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편지에 따르면 사무국은 “당신의 행동은 선수의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으며 팬의 행동으로서 용납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이같은 상황에 의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영구적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장, 사무실, 다른 시설들에 대한 출입을 금지한다”는 통보를 남겼다.

이들은 이러한 조치에도 경기장에 들어온 것이 적발될 경우 사법 조치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덧붙였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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