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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이럴 수가!’ 손흥민, 1년 연장에 ‘2~3년 재계약’까지? 英 매체의 충격 전망, 결국 토트넘 레전드인가···“재계약 협상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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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와 1년 연장 계약에 이어 2~3년에 달하는 장기 재계약까지 체결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원래부터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었다. 이제 계약이 연장되면서 다른 클럽들이 손흥민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토트넘은 이제 손흥민과 2~3년에 달하는 새로운 장기 재계약을 위한 협상에 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은 지난 7일,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발표한다”라며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이 클럽에서 거의 10년간 보낸 시간을 모두 사랑한다.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연장 계약에 대해 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단순한 1년 계약 연장일 뿐, 이후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선 여전히 불투명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도 이 점을 꼬집으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놨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한 것은 손흥민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사이먼 조던은 손흥민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전히 건강한 관계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라며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한 것은 지금 혹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조치를 취했을 의도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레비 회장은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하다. 자신이 손해 보는 거래는 절대로 하지 않으며 협상에서도 그러한 자세로 일관하며 여러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나 토트넘의 선수에게도 마찬가지다. 구단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에게도 예외 없이 똑같은 잣대로 일관한다. 손흥민에게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스퍼스 웹’의 주장처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여러 매체들은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고 주장하며 이후 재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러한 예측대로 토트넘이 구단을 대표하는 최고, 최대 스타이자 주장, 그리고 레전드인 손흥민과의 동행을 최대한 오래 이어가길 원하고 있을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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