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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바르셀로나는 SON 영입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 FA 영입 노렸지만.. 토트넘 1년 연장 발동에 물거품 “매력적인 영입, 이젠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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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Getty Images코리아


손흥민(33)이 토트넘 홋스퍼와 1년 더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그러면서 자유 계약(FA)으로 손흥민의 영입을 노렸던 바르셀로나가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 기회는 한국에서 왔다. 그 이름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쳐왔고, 빠른 속도를 이용해 수비를 무너트리며 시즌당 20골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부진을 겪을 때도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32세의 손흥민은 오는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기에 바르셀로나엔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 그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이제 현실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영입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그가 FA라면 매우 매력적인 영입이었으나, 이젠 쉽지 않아졌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토트넘 홈페이지

손흥민. Getty Images코리아


뜨거운 이적설이 쏟아졌던 손흥민의 거취는 결국 토트넘과의 1년 연장 계약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발표한다”라며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이 클럽에서 거의 10년간 보낸 시간을 모두 사랑한다.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연장 계약에 대해 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계약이 연장되면서 이적설로 연결됐던 구단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그중에서도 바르셀로나는 가장 아쉬움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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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연장 계약이 발동하기 직전까지 뜨겁게 연결됐던 구단이다. 특히나 기존 이적설과 다르게 영국에서도 공신력이 높은 매체들까지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보도했고, 손흥민 측이 바르셀로나에 역제안을 했다는 소식도 나오면서 꽤나 구체적으로 진전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무산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짙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상태로 FA 영입이 사실상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그중에서도 손흥민은 이미 세계적인 스타 선수로 기량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마케팅 영향력까지 잡을 수 있는 영입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바르셀로나의 짙은 아쉬움은 더욱 크게 남고 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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