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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공식발표] PL '전술 천재'가 돌아왔다...'황희찬 이적설' 웨스트햄 감독직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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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포포투=이종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부임했다.

웨스트햄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포터가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PL)의 '전술 천재' 포터 감독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브라이턴 시절부터였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턴 감독직에 부임한 포터는 자신만의 철학이 묻어난 축구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와 같은 강팀들을 잡아내며 '전술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1-22시즌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1부 리그 순위인 9위로 시즌을 마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또한 2022-23시즌, 초반이긴 하나 리그 4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키도 했다. 그리고 2022-23시즌 9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 감독에 부임하며 커리어 첫 '빅클럽'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브라이턴의 포터와 첼시의 포터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브라이턴 시절에 사용하던 전술적 철학을 그대로 사용했던 포터 감독은 24라운드가 끝난 시점 역대 첼시 감독 중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결국 2023년 4월, 구단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나야 했다.

2년 가까이 야인 생활을 이어오던 포터 감독. 최근 황희찬과 강력하게 연결된 웨스트햄 감독직에 올랐다. 웨스트햄은 "포터 감독은 2년 반 계약으로 구단에 합류했고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포터 감독 역시 "이곳으로 와 기쁘다. 나는 나에게 맞는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고, 내가 합류하는 구단에 적합한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회장 및 이사회와의 대화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지금의 과제는 다음 단계를 구축하고,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을 개발하는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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