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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맨유+아스널 러브콜' 이강인, PL 못 간다...HERE WE GO 기자 언급, "이적 고려 X, PSG 입장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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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SNS 캡처

[포포투=김아인]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그를 떠나지 않게 하려고 한다. 공신력 최상인 기자가 이를 언급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PL) 두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1월에 이강인을 떠나게 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는 클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PSG 입장은 여전히 명확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적이 확실시될 때 "HERE WE GO" 멘트를 외치는 것으로 유명한 로마노 기자는 전 세계 이적시장 전문가 가운데 가장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됐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6일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 기간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이름 중 하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강인 정보를 요청했고, 앞으로 며칠 동안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그를 매각할 것인지 여부를 이해해야 한다. 이강인은 확고한 선발 선수는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임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사진=PSG 리포트

뉴캐슬, 맨유뿐 아니라 아스널까지 가세했다. 전 세계 스포츠 매체 중 최상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애슬레틱'은 7일 "아스널은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영입을 모색하고 있고, PSG의 이강인이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미 지난 여름 한 차례 이적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프랑스 '스포르트'는 "익명의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PSG에서 이강인을 7000만 유로(약 1060억 원)로 영입하려고 시도했지만, PSG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빅터 오시멘의 에이전트가 파리에 있었다. PSG는 오시멘을 데려오려 한다. 현재 카를로스 솔레르, 노르디 무키엘레, 이강인이 거론되고 있다. 나폴리는 오직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는 중이다"고 전달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PSG에 남았다. '스포르트'는 "PSG는 이적시장 기간 동안 2명의 선수만 영입했을 뿐 적극적이지 않다.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로 그를 대체할 선수를 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하지만 PSG는 주요 공격 자원 중 하나인 이강인의 매각을 거부했다. 리그 23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PSG 경영진에게 자신의 중요성을 분명히 확신시켰다. 반전이 없는 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도 PSG에서 계속 뛸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사진=PSG

PSG가 이강인을 지킨 이유는 확실했다. 지난 시즌 PSG에 입성한 이강인은 교체와 선발을 오가며 기회를 받고 있지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다. 이강인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이번 시즌 24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우승컵을 들면서 PSG 입성 후 4번째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기에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적인 측면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구단에 다양한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도 이강인이 PSG를 떠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 은 "PSG는 이강인을 적극적으로 이적시킬 의사가 없다. 구단은 그를 선수 뿐만 아닌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 면에서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PSG가 2023년 RC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영입할 때 지불한 2200만 유로(약 330억 원)의 두 배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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