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신문선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 중앙선관위에 위탁해야"
본문
신문선, 대한축구협회장 공약 발표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12.27 [email protected]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선거 관련 업무를 중앙선관위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신 후보는 8일 "중앙선관위는 이미 대한체육회 선거를 맡아 운영 중에 있고 혼란에 빠진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공정하게 운영 할 유일한 주체"라며 "향후 모든 선거 진행에 대한 업무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운영위원회를 해산하고, 대한축구협회 이사회는 공정하지 못한 선거운영을 한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중대한 절차적 위법이 있다"며 허정무 후보가 낸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8일로 예정됐던 선거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후보가 선거 관련 업무를 중앙선관위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신 후보는 8일 "중앙선관위는 이미 대한체육회 선거를 맡아 운영 중에 있고 혼란에 빠진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공정하게 운영 할 유일한 주체"라며 "향후 모든 선거 진행에 대한 업무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운영위원회를 해산하고, 대한축구협회 이사회는 공정하지 못한 선거운영을 한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중대한 절차적 위법이 있다"며 허정무 후보가 낸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8일로 예정됐던 선거는 잠정 연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01.08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