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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HERE WE GO'급 1티어 매체…"이강인, EPL 아스널 못 간다" 충격보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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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프리미어리그 팀과 연결됐다. 겨울 이적 시장부터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지만 현실적인 가능성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8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아스널행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실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강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도 이강인 이적설에 "파리 생제르맹은 생각이 없다"라고 고개 저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고려 중"이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함과 공격력을 증명했다. 그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가짜 9번 역할도 수행하며 팀 내에서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이런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파리 생제르맹는 이강인을 경기장 안팎에서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를 아시아 시장의 핵심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라며 상업적인 가치까지 주목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가 제시한 높은 이적료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기 역부족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영입하는데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20억 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이강인의 가치를 두 배인 4400만 유로(약 640억 원)로 책정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상위권 팀이자 우승 경쟁권에 있는 아스널에게도 꽤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강인의 존재는 아시아 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순한 경기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런 이유로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매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디 애슬레틱'이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팔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으려면 최소 4400만 유로 이상의 제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한 이유다. 게다가 파리 생제르맹 구단부터 루이스 엔리케 감독까지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 합류 후 그의 발전은 눈에 띄며, 그는 팀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아스널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옵션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한 거래다. 디 애슬레틱은 "파리 생제르맹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고려한다면, 아스널이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이강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입지가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이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하든, 이강인의 행보는 여전히 많은 축구팬들에게 큰 관심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아스널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당분간 이강인의 영입에 발을 빼야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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