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오늘 3차전…LG 최원태·KT 벤자민 선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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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프로야구 LG와 KT가 오늘(8일)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치릅니다.
오늘(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LG는 최원태,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최원태는 올해 정규 시즌에서 9승 7패, 평균 자책점 4.26을 올렸습니다. 최원태는 KT를 상대로 2승을 챙겼고, 평균자책점 3.50으로 선전했습니다. 다만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이 15경기 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 자책점 11.17로 가을야구에서 부진했습니다.
벤자민은 올해 11승 8패, 평균 자책점 4.63을 기록해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충족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앞장섰습니다. 또, 벤자민은 LG를 상대로 한 통산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이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이한 사례는 그동안 다섯 차례 있었고, 3차전 승리 팀이 다섯 번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시리즈 전체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을 오늘 오후 6시 5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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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올해 11승 8패, 평균 자책점 4.63을 기록해 외국인 투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충족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앞장섰습니다. 또, 벤자민은 LG를 상대로 한 통산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역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이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이한 사례는 그동안 다섯 차례 있었고, 3차전 승리 팀이 다섯 번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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