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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헌신도 좋지만 아프면 쉬어야... "SON, 기회만 있다면 나설 것" 맨유전 출전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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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닷컴

손흥민의 의욕은 불타오르는 듯하다.

토트넘 훗스퍼는 30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과 맨유는 나란히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토트넘이 득실 차에 앞서 10위다. 맨유는 11위다.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가 모두의 관심사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카라바흐전에서 손흥민은 자진해서 교체 요청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햄스트링 쪽에 불편함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흥민의 의사.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진 만큼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맨유전 중요성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손흥민은 경기 출전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유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제외하면 모두 괜찮다. 손흥민의 상태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는 내일 훈련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내일 훈련에서 어떤지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훈련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을 보면 맨유전 출전도 강력하게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

영국 '풋볼 런던'도 손흥민의 의지가 불타고 있음을 언급했다. 매체는 맨유전에 나서는 토트넘 예상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을 포함하면서 그의 의지를 근거로 들었다. 매체는 "우리는 낙관적이다. 손흥민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결장한 것은 22개월 전 일이다.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 골절 부상으로 인해 두 경기 결장한 것이 마지막이다. 그만큼 손흥민은 큰 부상을 입지 않기도 했고, 작은 부상이 있더라도 참고 뛰었다. 팔에 붕대를 감고 뛴 적도 있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주며 마스크를 쓰고 경기도 뛰었었다.

손흥민이라면, 이번 맨유전도 조금의 고통은 참고 경기를 나서려 할 것이다. 우리가 아는 손흥민이라면 그렇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다면 쉬는 것이 낫다. 맨유전 승점 3점도 중요하지만, 시즌 전체가 더 중요하다.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닌데 경기에 나서 더 큰 부상을 입는 것보다 차라리 푹 쉬고 다른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도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손흥민은 한 경기만 이탈하는 것이 낫다. 오랜 기간 이탈하는 것보다 이번만 빠지는 것이 나아보인다"라고 말하며 맨유전 결장이 낫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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