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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래시포드 우리가 데려갈게” 맨유 초대박! 드디어 나타났다! 산초 임대했던 ‘꿀벌군단’ 도르트문트가 임대 관심→독일행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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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8)를 데려가겠다는 구단이 드디어 나타났다. 과거 제이든 산초를 임대로 데려갔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번에는 래시포드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7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래시포드의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인 클럽 중 하나다. 도르트문트는 AC 밀란, 유벤투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들과 함께 래시포드를 여름까지 임대하려는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온스테인 기자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관련 공신력이 매우 뛰어난 유력 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나 프리미어리그 관련 소식에선 아주 능통해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맨유 성골 유스 출신 래시포드는 최근 자신이 20년간 뛰었던 구단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떠날 때, 악감정은 없을 것이다. 맨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상황이 나쁜 상태라면 그것을 더욱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래시포드의 발언은 축구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통산 426경기에 출전해 138골 6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올라섰다. 하지만 최근 그의 문란한 사생활이 밝혀지며 논란의 대상으로 올랐고, 그에 따라 급격한 폼 저하를 보이면서 사실상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최근 래시포드를 4경기 연속 명단에서 아예 제외시키며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었다. 그러면서 여러 구단과 연결됐지만 구체적인 이적설까진 나오지 않았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생활과 형편없는 경기력, 그리고 약 32만 5,000파운드(약 6억 원)에 달하는 높은 주급까지 고려했을 때, 모든 것을 안고 그를 데려갈 클럽은 등장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등장하긴 했으나 래시포드가 유럽 빅리그 잔류를 원하면서 거절했다.

그런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임대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맨유의 문제아로 전락한 산초를 임대로 데려갔었다. 친정팀에 복귀한 산초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활에 성공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떠난 뒤 여전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젠 산초에 이어 래시포드까지 임대 영입에 나서면서 또 한 번 이적이 성사되며 부활 신화가 일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코리아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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