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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이강인 미쳤다! 이번엔 맨유가 부른다! 또다시 등장한 ‘EPL 러브콜’, 맨유·뉴캐슬 동시 관심→이미 ‘스카우트’ 파견+정보 요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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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Youth Scout1ng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될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또 한 번 EPL 이적설이 등장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서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을 위해 EPL 2개 구단이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맨유와 뉴캐슬은 이미 이강인에 관한 정보를 요청했다. 앞으로 두 클럽은 이강인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이며 이강인에 대한 맨유와 뉴캐슬의 관심을 전했다.

이강인. Getty Images


이강인의 EPL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 이미 EPL의 러브콜을 받았었다. 당시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프리미어리그의 한 구단은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057억 원)를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PSG는 그를 팀의 핵심으로 여기면서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매체가 언급한 뉴캐슬은 구체적으로 이름이 언급되기까지 했었다. 지난해 7월, 뉴캐슬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이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PSG에 공식적인 제안을 보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28억 원)다. 뉴캐슬의 스포츠 디렉터 폴 미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꿈의 타겟으로 정했다”라며 뉴캐슬의 공식 제안 소식을 전했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비롯해 구단 내부적으로도 이강인을 팀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기에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36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적응을 마친 이강인은 24경기에 출전해 이미 6골 2도움을 올리며 지난 시즌 기록했던 득점을 뛰어 넘었다. 특히나 리그에서만 6골을 터트리며 팀 내 득점 3위, 전체 득점 공동 9위에 올라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다재다능한 멀티 능력이다. 올 시즌,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부터 좌·우측 윙어, 심지어 최전방 펄스 나인 역할까지 팀이 필요한 역할을 모두 잘 소화해내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좋은 스탯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물론 태도도 훌륭하며 뛰어난 자질도 갖추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시 한번 EPL 이적설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강인의 향후 거취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PSG SNS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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