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김하성이라며?' 양키스, 2루수 공백 타격왕 아라에즈로 메울 듯...ESPN 파산 "럭스도 문의", 다저스는 일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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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라에즈 양키스도 아니었다.
최근 김하성이 양키스로 간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 역시 지역 매체들의 '희망' 사항이었을 뿐이다.
김하성은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데다 비싸고 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더 이상 큰 돈을 쓰려고 하지 않고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자 양키스는 그를 대체할 2루수를 찾고 있었다.
3루수 재즈 치좀을 2루로 보내면 되지만 3루수를 영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놀란 아레나도 또는 알렉스 브레그먼이 있지만 너무 비싸다.
그런데 마침내 2루수 적임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다.
ESPN의 제프 파산은 7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아라에즈 트레이드 시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파산은 또 다저스의 개빈 럭스에 대해서도 문의를 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지 오래다. 재정 압박으로 아라에즈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후안 소토를 양키스로 트레이드한 바 있다.
다저스는 최근 김혜성을 영입, 2루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당초 럭스를 2루수로 기용하려고 했는데 김혜성을 영입하자 양키스 등이 트레이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일단은 럭스의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박았다.
최근 김하성이 양키스로 간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 역시 지역 매체들의 '희망' 사항이었을 뿐이다.
김하성은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데다 비싸고 장기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더 이상 큰 돈을 쓰려고 하지 않고 즉시 전력감을 원한다.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자 양키스는 그를 대체할 2루수를 찾고 있었다.
3루수 재즈 치좀을 2루로 보내면 되지만 3루수를 영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놀란 아레나도 또는 알렉스 브레그먼이 있지만 너무 비싸다.
그런데 마침내 2루수 적임자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다.
ESPN의 제프 파산은 7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아라에즈 트레이드 시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파산은 또 다저스의 개빈 럭스에 대해서도 문의를 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지 오래다. 재정 압박으로 아라에즈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후안 소토를 양키스로 트레이드한 바 있다.
다저스는 최근 김혜성을 영입, 2루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당초 럭스를 2루수로 기용하려고 했는데 김혜성을 영입하자 양키스 등이 트레이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일단은 럭스의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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