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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맨유 ‘초대박!’ 드디어 래시포드 처분하나?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이 영입 위해 나섰다→문제는 역시 ‘높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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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커스 래시포드(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려가려는 구단이 등장했다.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AC 밀란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AC 밀란에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으나 그의 높은 연봉은 주요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밀란은 조만간 맨유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맨유는 래시포드의 연봉 일부를 부담할 의사도 있다”라고 전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최근 이적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떠날 때, 악감정은 없을 것이다. 맨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미 상황이 나쁜 상태라면 그것을 더욱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래시포드는 최근 4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래시포드를 경기 소집 명단에서 아예 제외시켰다. 지난달 3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다시 명단에 복귀했으나 끝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결장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사실상 맨유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방출 대상으로 전락한 가운데 래시포드는 현재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까지 래시포드와 이적설이 나오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움직임을 보이는 클럽은 없는 상태다.

그 이유는 바로 래시포드의 높은 연봉 때문이다. 현재 래시포드는 약 32만 5,000파운드(약 6억 원)의 주급을 받으며 맨유에서도 고액 연봉자에 속한다. 이 정도 높은 금액을 주면서까지 부진한 래시포드를 영입할 구단은 없기 때문에 이적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밀란이 래시포드 영입에 나섰다. 맨유 역시 래시포드의 주급을 일부 부담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항간에서는 의무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식의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도 추측하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Getty Images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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