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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 대회] '니콜슨 맹활약' 한국가스공사, 상무에 접전 끝 승리... 대회 첫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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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DB손해보험 KBL CUP in 제천’ 안양 정관장과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앤드류 니콜슨, 신주영 활약에 힘입어 변준형, 양홍석, 한승희가 분전한 상무에 접전 끝에 76-64로 승리했다.
1쿼터, 양 팀은 대등한 10분을 보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10점을 몰아치는 활약 속에 김낙현이 7점을 보태며 19점을 만들었다. 상무는 한승희와 우동현이 12점을 합작했고, 총 16점을 만들면서 균형을 맞췄다. 1쿼터는 한국가스공사가 19-16, 단 3점을 앞섰다.

2쿼터,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상무가 대등하게 맞섰다. 4분이 지날 때 상무가 23-22로 역전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5분이 지날 때 상무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계속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좀처럼 원 포제션 흐름이 깨지지 않았다. 인사이드 득점 공방전이 이어졌다.

끝까지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가 34-31, 단 3점을 앞섰을 뿐이었다.  



3쿼터,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을 포함한 라인업을 가동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탄 상무가 물러서지 않았다. 3분이 지날 때 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후 집중력과 공수 조직력에서 앞선 모습을 보였고, 결과로 3분이 지날 때 41-34로 앞섰다. 한국가스공사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니콜슨이 정중앙에서 연거푸 3점을 꽂아넣었다. 상무는 한승희 3점으로 맞섰다. 결국 균형이 맞춰졌다. 종료 2분 51초를 남겨두고 48-48 동점이 그려졌다. 상무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한국가스공사가 기어코 역전을 만들었다. 실점을 차단했고, 벨란겔 3점에 더해 니콜슨 자유투로 53-48로 달아났다. 상무가 따라붙었다. 한국가스공사가 단 1점만 앞선 53-52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한국가스공사가 한 발짝 앞섰다. 벨란겔 득점포가 불을 뿜었고, 견고한 수비를 통해 62-54, 8점을 앞섰다. 조금씩 승기를 잡아가는 한국가스공사였다. 5분이 지날 때 한국가스공사가 김낙현 속공 득점으로 69-56, 13점을 앞섰다. 사실상 승부가 기운 순간이었다.

상무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군인 정신을 발휘했다. 3점슛이 연거푸 터지면서 64-72로 좁혀갔다. 종료 2분전, 이대헌이 턴 어라운드 점퍼를 완성했다. 쐐기골로 보였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한국가스공사가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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