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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3점슛 성공률 100%(8/8)를 기록한 커리, '영혼의 파트너' 그린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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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 않은 일이다. 그가 커리이기 때문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경기에서 139-105로 승리했다.

두 팀의 승부는 다소 이른 시간 결정났다. 4쿼터에는 벤치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주축 선수들은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다. 특히 골든스테이트에서 30분 이상 뛴 선수는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 한 명이었다. 그만큼 쉽게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다.
승리의 주역은 스테판 커리(188cm, G)였다. 커리는 시도한 3점슛 8개를 모두 성공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73%(11/15)였다. 최종 성적은 30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였다.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수치다. 단연 3점슛이다. 커리는 이번 시즌 다소 부진 중이다. 평균 득점은 22.3점에 불과하다.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지난 경기에서는 전체 1위 팀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를 만나 11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당시 11개의 3점슛을 시도해 3개만을 성공했다.

지난 경기와 다르게 완벽한 활약을 펼친 커리다. 이에 그린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커리가 3점슛 8개를 모두 넣으며 30점을 넣는 일은 놀랍지 않다. 커리이기 때문이다”라며 커리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이어, “사실 지난 경기 중에 커리는 오른쪽 손가락 고통을 호소했다. 그 후에 연습 때부터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했다. 오른쪽 손가락을 안 쓰려고 노력했다. 그러면서 왼손의 감각도 익혔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커리는 해냈다”라며 슈팅력의 비법도 함께 전했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상위권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커리가 부상을 당하기도 했고, 부진하기도 했다. 순위는 서부 9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커리가 있었다. 커리가 살아나야 골든스테이트도 반등할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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