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이러니 일본에 못이기지!' 이바타 감독은 벌써 WBC 외치는데, 한국은...감독 류중일로 그냥 가나? 또 '대안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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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주일 일본 야구 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벌써 뛰고 있는데 한국은 조용하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바타 감독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을 대거 뽑겠다고 밝혔다.
이바타 감독은 최근 비시즌에 미국에서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선수와 대화를 나눴는데, 대부분이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2026 WBC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야(이상 시카고 컵스), 센가 고다이(뉴욕 메츠)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바타 감독은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WBC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처럼 일본은 2026년을 위해 벌써부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조용하다. 프리미12 참패 후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로 끝이다.
류중일 감독의 임기는 끝났으나 후임 선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미지수다.
2026년이 되려면 1년이나 남은 데다 2025년에는 큰 국제대회가 없으니 급할게 없다는 식인가? 한국은 늘 그래왔다.
류 감독은 연임될 걸로 확신하는 눈치다.
"다음 대회(WBC) 때는 꼭 본선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연구 잘해보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대회 중에 상대 팀 전력을 연구했다. 이바타 감독은 상대 팀 경기를 직접 보러다녔다.
야구계는 지도부도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대안 부족'을 내세우며 류 감독을 연임시킬 가능성이 크다. 감독 선임에 대한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게 수상하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바타 감독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을 대거 뽑겠다고 밝혔다.
이바타 감독은 최근 비시즌에 미국에서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선수와 대화를 나눴는데, 대부분이 WBC 출전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2026 WBC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이마나가 쇼타, 스즈키 세이야(이상 시카고 컵스), 센가 고다이(뉴욕 메츠)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바타 감독은 지난해 11월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WBC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처럼 일본은 2026년을 위해 벌써부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조용하다. 프리미12 참패 후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로 끝이다.
류중일 감독의 임기는 끝났으나 후임 선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미지수다.
2026년이 되려면 1년이나 남은 데다 2025년에는 큰 국제대회가 없으니 급할게 없다는 식인가? 한국은 늘 그래왔다.
류 감독은 연임될 걸로 확신하는 눈치다.
"다음 대회(WBC) 때는 꼭 본선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연구 잘해보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대회 중에 상대 팀 전력을 연구했다. 이바타 감독은 상대 팀 경기를 직접 보러다녔다.
야구계는 지도부도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대안 부족'을 내세우며 류 감독을 연임시킬 가능성이 크다. 감독 선임에 대한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게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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