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조이]‘수석코치 김정준·2군 감독 이병규’···LG, 202시즌 코치진 보직 확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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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 정지윤 선임기자
LG가 2025년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
지난해 퓨처스(2군)팀을 이끌었던 김정준 2군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해 염경엽 감독을 보좌한다. 지난해 LG의 수석코치였던 이호준이 시즌 후 지난해 10월 N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해 떠남에 따라 생긴 공백을 채우게 됐다.
여기에 주루·외야수비 코치에 송지만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고, 유현원 컨디셔닝 코치가 2군에서 1군으로 이동해 합류했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지난해 삼성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을 경험한 ‘적토마’ 이병규가 2년 만에 LG로 돌아와 퓨처스팀을 이끈다.
여기에 김경태 코치가 투수총괄, 타격코치에 황병일, 수비코치 손지환, 작전코치 정주현, 주루·외야코치 양영동, 양희준 컨디셔닝 코치로 짜여졌다. 마지막으로 재활코치에는 여건욱 코치가 새롭게 가세했다.
LG 트윈스 제공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LG가 2025년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
지난해 퓨처스(2군)팀을 이끌었던 김정준 2군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해 염경엽 감독을 보좌한다. 지난해 LG의 수석코치였던 이호준이 시즌 후 지난해 10월 N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해 떠남에 따라 생긴 공백을 채우게 됐다.
여기에 주루·외야수비 코치에 송지만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고, 유현원 컨디셔닝 코치가 2군에서 1군으로 이동해 합류했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지난해 삼성 수석코치와 2군 감독을 경험한 ‘적토마’ 이병규가 2년 만에 LG로 돌아와 퓨처스팀을 이끈다.
여기에 김경태 코치가 투수총괄, 타격코치에 황병일, 수비코치 손지환, 작전코치 정주현, 주루·외야코치 양영동, 양희준 컨디셔닝 코치로 짜여졌다. 마지막으로 재활코치에는 여건욱 코치가 새롭게 가세했다.
LG 트윈스 제공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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