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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홈그로운 제도' 첫 주인공… FC서울, 바또 사무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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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외국 국적 선수를 한국 국적 선수처럼 영입할 수 있는 홈그로운 제도로 바또 사무엘을 영입했다. 사진은 FC서울이 3일 영입한 윤기욱(왼쪽)과 사무엘, 임준섭(오른쪽)의 모습. /사진=FC서울 제공
FC서울이 K리그1 최초로 '홈그로운 제도'를 통해 바또 사무엘 등을 영입했다.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사무엘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홈그로운 제도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홈그로운 제도란 외국 국적 선수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활동할 경우 외국인이 아닌 국내 선수로 간주해 K리그1 구단과 계약하는 제도다.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국내 아마추어팀에서 합계 5년 이상 혹은 연속 3년 이상의 활동이 필요하다.

사무엘은 서울의 유스팀인 오산중·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의 부름을 받았다. 서울은 "오산고 시절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 돌파로 주목받았다"면서 "강력한 슈팅과 득점을 향한 마무리 능력도 수준급"이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사무엘과 함께 오산고에서 활약한 골키퍼 윤기욱도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가 됐다. 서울은 "윤기욱은 안정적인 볼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 조율에 강점을 보이는 자원"이라며 "무엇보다 우수한 킥 능력으로 후방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자유계약선수(FA) 골키퍼 임준섭도 영입했다. 임준섭 194㎝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처리, 빌드업 능력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서울은 기존 골키퍼 자원인 강현무와 최철원에 이어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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