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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손흥민 빅클럽 이적 힘들어, 토트넘 2년 연장할 듯"…獨 매체의 '충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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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

[포포투=박진우]

꾸준하게 빅클럽과 연결되는 손흥민이지만, 독일 현지 매체는 다른 전망을 내놓았다.
독일 '90min'은 2일(한국시간) "많은 톱스타들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본지는 이에 대한 각각의 전망을 내놓았다"라며 여러 선수들의 거취를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의 시대가 10년 만에 끝나게 될까. 사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여전히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이번 시즌은 성공적이지 않다. 손흥민은 리그 16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공격포인트를 생산할 수 있음을 과시하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시즌 초반부터 손흥민의 거취는 제일의 관심사였다. 손흥민의 계약은 올해 6월을 끝으로 만료된다. 1992년생으로 황혼기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주장과 핵심 선수로 영향력을 미치는 손흥민이었다. 따라서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동행을 택할지, 이별을 택할지 그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결국 '1년 연장'으로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영국 '텔레그래피'는 지난 11월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 중이며, 이를 발동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모두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그러나 토트넘은 묵묵부답이었다. 결국 손흥민을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갈라타사라이 등 수많은 구단들이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손흥민의 계약이 만료되는 올해 6월, 자유계약(FA)으로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럼에도 토트넘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한 시점에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은 1일부터 '보스만 룰'에 의해 FA 신분으로 잉글랜드를 제외한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벌일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일방적으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느긋한 태도를 유지했다.

결국 또다시 이적설에 휩싸였다. '라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는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의 재회를 원했고, 구단 보드진에 손흥민 영입을 직접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피아네타 밀란'은 AC 밀란이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손흥민의 재계약 체결 여부에 달려 있으며, 계약 연장이 체결되지 않는다면 밀란은 충분히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90min'의 전망은 180도 달랐다. 매체는 "손흥민은 몇몇 구단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지만, 국제적인 최상위 구단들에게는 그 매력이 제한될 수 있다. 다만,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이 시대를 이어가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계약을 2년 더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상위 구단들이 손흥민 영입을 원치 않는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 이유가 1992년생 적지 않은 나이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매체는 손흥민과 토트넘 양측에서 동행을 원하며, 기존의 '1년 연장'이 아닌 '2년 연장'을 택해 더 오랜 기간 동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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