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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단독] '169경기 출전' 베테랑 수비수 홍정운, 대전 떠나 태국 무앙통 이적 임박...명가 재건의 '핵심'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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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축구계 관계자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홍정운(30)이 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양 구단은 합의를 마쳤으며, 홍정운은 무앙통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홍정운은 K리그1의 대표적인 베테랑 센터백 중 한 명이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유스 생활을 한 홍정운은 2016년 대구FC에서 프로 데뷔했다. 탁월한 위치 선정과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팀의 빌드업에 큰 도움을 주는 유형이다.

그는 대구에서 프로 데뷔한 뒤, 오랫동안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대구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이후 홍정운은 2023시즌이 끝난 뒤, 계약 만료로 정들었던 대구를 떠나 대전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대전에서는 K리그1 6경기에 출전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리고 홍정운은 이제 태국의 전통 강호인 무앙통의 유니폼을 입는다. 무앙통은 태국 프리미어리그 우승만 4번을 달성했으며, 아시아 대회에 자주 출전하며 한국팀들과의 맞대결 경험도 상당하다. 현재 무앙통은 2024-25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16강에 진출해 있다.

다만 무앙통의 태국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우승은 2016년으로 이전에 비해 최근 아쉬운 모습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현재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앙통은 K리그1,2를 통틀어 통산 169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한 경험 많은 홍정운을 영입해 옛 명성을 되찾고자 한다. 무앙통은 이미 홍정운을 명가 재건의 핵심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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